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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휴대폰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국내 언론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휴대폰 'SPH-830' 모델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흔히 요즘 '매직홀폰'이라고 불리는 모델이죠.

사고 당사자인 이모 씨(28)에  따르면 '휴대폰을 충전기에 꽂아두고 운동을 하고 돌아오니 집에서 타는 냄개사 났고, 확인해 봤더니 불이 붙어 타고 있었다"라고 합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삼성 로그폰 폭발 사고 발생했던 것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매직홀폰까지 폭발이라니...

삼성 휴대폰, 요즘 뭔가 문제 있어 보입니다.
삼성 자체적으로 강력히 확실한 품질 및 안전 검증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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